(종목Plus)이스트소프트, 보안株 중 이틀째 강세
2011-11-29 09:20:16 2011-11-29 09:21:47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이스트소프트(047560)가 게임회사 넥슨의 회원정보 유출 소식 이후 강세다.
 
29일 오전 9시18분 현재 이스트소프트는 전날보다 3150원(10.48%) 오른 3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5일 넥슨은 해킹으로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회원 132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이 때문에 전날 주식시장에서 안철수연구소(053800)SGA(049470), 이니텍(053350) 등 보안주들이 넥슨 재료로 상승 마감한 바 있다.
 
그러나 이날 이스트소프트만이 보안주 중 유독 상승세를 지속하는 중이다.
 
이스트소프트의 매수 창구는 대우증권(006800)키움증권(039490)이 상위권으로 잡혀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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