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커피전문기업 쟈뎅은 가정에서 즐기는 정통 드립식 원두커피 '클래스 원두커피' 라인 중 가장 인기 있는 제품만을 선별해 분쇄커피 형태로 새롭게 출시했다.
'클래스 원두커피'는 쟈뎅의 커피마스터가 엄선한 최고급 원두만을 사용한 제품으로 원두커피 맛의 기본인 품질 좋은 원두를 쟈뎅의 로스팅 전문가가 정석대로 로스팅 해 원두커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블렌딩 과정을 거친 분쇄커피로 출시해 구입 후 바로 드립이 가능하도록 편리성을 높였다.
새롭게 출시된 '클래스 원두커피 5종'은 중남미 아라비카종 원두에 헤이즐넛향을 가미해 보다 부드럽게 즐기실 수 있는 '로얄 헤이즐넛향', 신맛, 단맛, 부드러운 쓴맛이 조화를 이루는 '블루마운틴 블렌드' 콜롬비아 페레이라 지역 최고급 원두를 100% 직소싱 해 새롭게 선보이는 '콜롬비아 페레이라' 등 3가지 맛, 총 5가지 종류로 만나 볼 수 있다.
쟈뎅 마케팅팀 윤여정 과장은 “최근 국내 최대 규모 원두 로스팅이 가능한 천안공장을 증축하면서 원두커피 라인을 보다 강화했다”며 “편의점 테이크아웃 커피 1위 자리를 지켜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 대형마트까지 사세를 확장, 각 유통채널 별 상품 전략을 다양화해 원두커피 전문기업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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