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교보생명은 고액 가입자에 대해 최고 2%까지 보험료를 깎아주는 ‘교보프라임플러스연금보험’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매월 300만원 이상 보험료를 내는 조건으로 가입하는 고객은 보험료의 2%를 할인해 주고, 100만원 이상은 1%, 200만원 이상은 1.5%를 깎아준다.
300만원씩 20년간 매월 보험료를 낸다고 했을 때 총 1440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교보프라임플러스연금보험’은 공시이율(8월 현재 5.3%)를 적용하는 금리연동형 상품으로 안정적인 연금 적립과 함께 보험료 할인을 통해 더 높은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