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보광훼미리마트는 7일 오전 동계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과 협약식을 갖고 동계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서포터즈로 나서기로 했다.
이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38종의 상품 구매 후 영수증 응모번호를 홍페이지에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기념행사 초대권(1500명)과 훼미리마트 모바일 상품권(1000원/3000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처럼 상품 연계 이벤트는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2018년까지 매년 실시할 계획이다.
또 내년 1월14일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가수 김장훈과 리쌍 등이 출연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국민 서포터즈 발대식 기념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송지호 마케팅팀 팀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은 많은 관심이 필요한 국제적인 행사인 만큼 2018년까지 전국 각지의 훼미리마트 점포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로 국민적 관심을 끄는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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