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코스피지수가 1870선에서 지지력을 유지하고 있다. 장중 1867선까지 밀려난 이후 낙폭을 다소나마 줄인 상태다.
13일 오후 2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7.88포인트42(1.%) 내린 1872.70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25억원, 146억원 매도우위를 기록중이고 개인만이 2899억원 매수세다. 프로그램에서는 1600억원대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전 업종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운송장비, 운수창고, 철강금속업종이 가장 많이 밀리고 있다.
반면 은행, 전기가스, 종이목재업종은 약보합권의 제한적인 낙폭을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에서는 현대차 3인방과 정유주의 낙폭이 크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75포인트(0.15%) 내린 514.47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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