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주연기자] 금융감독원은 지난 11월6일 실시한 제17회 보험중개사시험에 총 247명이 합격했다고 15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합격률은 24.1%로 전년(26.6%)보다 2.5%포인트 하락해 합격자도 지난해 283명에 비해 36명 감소했다.
분야별 합격률은 제3보험중개사 29.5%, 생명보험중개사 26.9%, 손해보험중개사 14.8% 순으로 나타났다.
합격자는 31~40세가 55.9%로 가장 많았고 41~50세 23.5%, 30세이하 17.0%, 51세이상이 3.6%를 기록했다.
합격자 명단은 15일 12시부터 금감원(www.fss.or.kr)과 보험개발원 홈페이지(www.kid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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