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순정용품 30% 할인

[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차량용 액세서리와 자동차 용품에 대한 할인행사를 내년 2월29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르노삼성은 명함 지갑과 스노우 커버, 카 매트, 키홀더 등 총 16개 품목에 대해 기존 가격 대비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순정용품 쇼핑몰(mall.renaultsamsungm.com)에서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2003년부터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자동차 용품 전문점을 운영해 온 르노삼성은 판매망을 2003년 오픈 당시 9개에서 2011년 278개로 확대하고, 선호도가 높은 자동차 용품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왔다.

 

특히,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구입과 장착은 물론 AS까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난 8월에는 순정용품 쇼핑몰도 새롭게 열었다.

 

올해 르노삼성은 사업 시작 초기 대비 250% 신장한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안경욱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 이사는 "차량 용품과 액세서리에 대해 그동안 큰 관심을 보내준 소비자들에게 사은의 의미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내년에도 자동차 용품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이미지는 물론 친밀한 기업 이미지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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