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SNS선거운동 허용..관련주 연일 '돌풍'
2012-01-05 09:06:11 2012-01-05 09:06:11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자제작콘텐츠(UCC), 블로그 등을 통한 정치활동이 허용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연일 동반 상한가 랠리를 펼치고 있다.
 
5일 오전 9시3분 현재 가비아(079940)인포뱅크(039290), 이루온(065440), 필링크(064800), 오늘과내일(046110)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SK컴즈(066270)는 전일대비 6.08%, 나우콤(067160)도 8.06% 급등 중이다.
 
가비아, 인포뱅크는 닷새째 상한가 랠리를, 이루온은 사흘째, 필링크와 오늘과내일도 이틀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지난 29일 헌법재판소는 인터넷 매체를 이용해 선거운동하는 것을 규제하는 공직선거법 제93조 제1항에 대해 제기된 헌법소원 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6(한정위헌)대 2(합헌) 의견으로 한정위헌 결정을 내린바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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