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매장 오픈 수익금 장애인에 기부
2012-01-05 16:54:57 2012-01-05 16:54:57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5일 한국지엠의 한마음재단을 통해 인천광역시의료원에 장애인 치료비와 생활비를 전달했다.
 
이날 기부금은 지난해 12월6일 부평의 한국지엠 공장 내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444번째 매장으로 오픈한 부평지엠점의 첫날 매출액 전액 280여만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을 통해 부평지역의 사회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은 지난 2005년 설립된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사회복지법인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