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신형 항공기를 도입하며 신규시장 확장과 안전에 힘을 쏟는다.
가루다항공측은 신규노선 취항과 고객 서비스 확대를 위해 A320 25대를 주문했다고 17일 밝혔다.
데와 라이 한국 지점장은 “항공사들이 신규시장과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새로운 항공기의 구입을 늘리고 있다”며, “새로운 항공기 구입으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고객을 모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90여대의 항공기를 운용 중에 있는 가루다항공은 지속적인 신형 항공기 도입으로 2015년까지 150대 이상 보유를 목표로 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신익환 기자 hebr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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