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태양광, 리스크 요인 줄었다..관련株 '랠리'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태양광주들이 리스크 요인이 줄었다는 평가에 상승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오전 9시10분 현재 티씨케이(064760)는 전거래일 대비 12.03% 급등한 1만7700원을 기록하며 사흘째 상승세다.

 

OCI(010060)는 전일대비 2.09%, 오르고 있고, 에스에너지(095910), 웅진에너지(103130), 오성엘에스티(052420)도 2~3%대 상승 중이다.

 

SKC(011790)솔믹스는 4.66%, 신성솔라에너지(011930)는 3.16% 오르고 있고, 성융광전투자(900150)도 3.18% 강세다.

 

최지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태양광 산업에 대해 리스크 요인이 약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유망종목으로 OCI와 에스에너지, 밸류체인에서 경쟁력 있는 원가를 갖춘 기업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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