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는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할인 및 메뉴 추가 제공 이벤트를 벌인다.
2일 강강술래 측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강강술래 서초점은 주말에 왕양념갈비 메뉴를 시키면 나갈 때 먹은 양만큼 무료로 포장해주는 '1+1 행사'를 진행한다.
역삼점도 주말에 왕양념갈비 2인분 주문시 1인분을 추가 제공하는 '2+1 행사'를, 여의도점도 주말 동안 한우광양불고기정식과 술래갈비정식 '2+1 행사'를 펼친다.
한우곰탕 경품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2월 말까지 졸업식 때 찍은 사진을 홈페이지(www.sullai.com) 고객마당 이벤트참여란에 올리면 3명을 추첨해 간편가정식 한우사골곰탕(6봉, 18인분)을 증정한다.
강강술래 곰탕은 HACCP 인증을 받은 최첨단 위생시설에서 100% 한우로만 우려내 맛이 진하고 구수하며 방부제와 색소, 조미료 등을 일체 첨가하지 않았다.
레토르트 포장방식을 사용해 냉장고에 넣지 않아도 실온에서 9개월까지 보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 온라인쇼핑몰(www.sullai.com)과 전화주문(080-925-9292)을 통해 겨울 보양식 곰탕을 30% 할인 판매한다. 대용량(800ml) 6팩(18인분) 상품은 4만5360원, 1~2인 가구를 위한 소용량(350ml) 10팩(10인분) 상품은 4만4100원에 구매 가능하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응원하고 외식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매장에서 준비한 다양한 혜택으로 특별한 날을 여유롭고 풍성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