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기아차(000270)가 스키 시즌을 맞아 모하비 고객들을 스키장에 초대했다.
기아자동차는 모하비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달 13~18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가 접수를 받았으며, 이중 총 50가족(1가족 4인 기준, 총 200명)을 초청해 강원도 횡성군 성우리조트에서 이달 3일부터 5일까지 '모하비 스키캠프'를 개최했다.
2박3일간 진행된 이번 캠프는 스키와 스노보드 강습 등 가족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기아차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리프트 이용권과 리조트 숙박권을 제공했다.
또 기아차는 '모하비 스키캠프' 참가자 중 사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겨울철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2일차 저녁에는 샌드 애니메이션, 마임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모하비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모하비 고객들이 겨울스포츠를 통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 영화, 뮤지컬 공연 초대 등 다양한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모하비 고객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