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2월 한달간 밸런타인데이 기념 시즌제품을 판매하고 관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밸런타인데이 한정판 로고 코인 세트, 유기농 블루베리 초콜릿 등 10여 종의 다양한 초콜릿 제품을 준비했다. 4000원에서 6000원의 부담 없는 가격대로 커피와 초콜릿의 어울림을 맛볼 수 있다.
또 커피러브 머그, 밸런스위트 머그, 밸런타인 애로우 텀블러, 밸런타인 스위트 텀블러 등을 마련했다.
머그는 8000원에서 1만원이며 텀블러는 1만4000원이다. 밸런타인데이를 위해 준비된 제품은 포장 박스에 자유롭게 담아갈 수 있다.
해당 선물구매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초콜릿 또는 초콜릿이 들어간 머핀, 케이크, 브라우니 등을 포함해 2만원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주문하는 음료와 동일한 음료를 한잔 더 제공해주는 하트 쿠폰을 제공한다.
또 밸런타인데이 카드에 3만원 이상 최초 충전하면 오늘의 커피 1잔을 즉석에서 제공한다.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는 온라인에서도 이어진다.
8일까지 스타벅스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스타벅스에서 경험한 밸런타인데이 이야기를 들려주는 고객 중 20명에게 초콜릿 세트를 선물로 제공하는 행사를 펼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더 많은 고객들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폭넓은 가격대의 제품과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스타벅스 매장에서 커피와 낭만 그리고 로맨틱한 만남이 함께 하는 경험을 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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