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스마트폰 게임의 바이블 격인 ‘앵그리버드’의 최신 버전 ‘앵그리버드 시즌(시즌)’은 시리즈의 재미를 그대로 이어받았다.
쉬운 조작과 단순하지만 깊은 게임성은 ‘앵그리버드’ 시리즈의 성공 요인이다.
‘시즌’에서는 중국의 춘절,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 명절 분위기가 나는 배경 안에서 새들은 돼지들의 벽을 향해 몸을 날린다.
단지 게임성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게임을 내놓다 보니, 게임의 난이도가 크게 높아졌다.
‘춘절’ 등 일부 스테이지에서는 첫 스테이지를 성공하기도 만만치 않다.
대신 ‘춘절’ 시리즈에서는 한방에 돼지들을 해결할 수 있는 ‘용’ 캐릭터를 무료로 소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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