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처음으로 화장품 모델로서 여성스러우면서도 깜찍한 모습을 선보여 인기다.
화장품 '더샘'은 최근 전속 모델인 아이유의 첫 번째 광고 촬영이 진행됐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촬영에서는 더샘의 2012년 주력 제품의 콘셉트를 반영해 아이유의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에 봄 기운이 느껴지는 화사하고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최고의 CF퀸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이유 제품에 대한 꼼꼼한 테스트는 물론, 촬영본을 확인하는 프로와 국민 여동생다운 애교로 촬영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더샘 측은 이번에 공개된 컷 외에 아이유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촬영본을 각 신제품 출시에 맞추어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3월21일 일본 데뷔 싱글 'Good Day'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현지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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