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새누리당이 소셜네트워크(SNS)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했다는 소식에 SNS 관련 종목들이 이틀 연속 급등하고 있다.
SNS가 포탈사이트를 앞지르고 인기 온라인 플랫폼이 될 것이란 한 조사기관의 전망도 이들 종목의 주가 상승에 한 몫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공천심사에 SNS 역량지수를 반영하기로 하고 전날 누리꾼과의 소통에 중점을 둔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미국의 조사기관 콤스코어의 "올해는 SNS가 포털 사이트를 앞지르고 인기 온라인 플랫폼이 될 것"이란 전망도 투자심리를 부추기고 있다.
콤스코어에 따르면 미국 사용자의 경우 SNS 이용시간이 전체 인터넷 사용시간의 16.6%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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