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벤처기업협회가 공동회장체제를 가동할 예정이다.
추대결의는 29일 열릴 정기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계획이다.
협회는 "임원진과 고문단은 그동안 황철주 회장이 기업가정신 확산과 벤처생태계 정착에 큰 획을 그은 것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또 "평소 벤처업계성장에 힘쓰며 추진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은 다산네트웍스 남민우 대표를 공동회장으로 추천해 총회에 부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사진 왼쪽),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대표
◇황철주 회장 ▲인하대학교 전자공학과 ▲1995년 주성엔지니어링 창업 ▲글로벌중견벤처포럼 초대의장 ▲現 벤처기업협회장,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
◇남민우 회장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 ▲대우자동차 기술연구소 ▲1993년 다산네트웍스 창업 ▲現 벤처기업협회 부회장,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 글로벌중견벤처포럼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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