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몰, 크로커다일레이디 등 여성의류 최대 90% 할인가 판매
2012-02-20 09:53:01 2012-02-20 09:53:17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현대홈쇼핑(057050)이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 '현대H몰'(www.hyundaihmall.com)은 오는 26일까지 단독 입수한 패션그룹 '형지'의 여성의류 5억원 상당을 특가 세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H몰 메인페이지의 '브랜드원 행사' 배너를 통해 해당 기획전으로 이동하면 크로커다일레이디, CMT, 샤트렌, 올리비아 하슬러 등 500여가지의 여성의류를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1만원 이하의 상품도 대거 눈에 띈다.
 
판매가 9만9000원의 CMT 레오파드라운드티셔츠가 5000원, CMT H라인 스커트 1만원, CMT 블라우스 5000원 등에 판매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획전에는 크로커다일레이디 폴라폴리스자켓(2만9000원), 크로커다일레이디 다운점퍼(4만9000원) 의 겨울 재고 상품을 비롯해 CMT 글로시 하이넥자켓(1만9000원)이나 크로커다일레이디 니트가디건(2만8500원) 등 현대H몰에서만 단독 공개하는 봄상품까지 포함돼 있다.
 
이와 함께 현대H몰은 다양한 사은품과 이벤트를 제공한다.
 
총 500명의 고객에게 크로커다일레이디 지갑, 쉬폰 롱 스카프, 파우치 세트 등의 사은품을 구매 금액에 따라 증정하며, 1만원 이상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무료 배송 혜택을 준다.
 
한편 현대H몰은 오는 26일까지 프라다, 팬디, 버버리 등 해외명품을 최대 35% 할인가에 판매하는 '해외명품 특가전'도 진행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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