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직개편은 2012년 신사업 회계연도(2011년4월~2012년3월)를 한 달 앞두고 경영효율에 기반한 현장의 전략기능을 강화하고 전사 경영지원 기능을 통합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기존의 경영전략총괄산하 마케팅본부와 전략기획본부를 폐쇄하고 전략지원본부를 신설했다.
조직의 효율관리차원에서 보상서비스총괄도 폐쇄했다.
지역 거점별 차별화 성장전략에 맞춰 중부권본부를 충청권본부와 호남권본부로 분리하고, 신채널 전략기능강화를 위해 전략영업총괄 산하에 신채널본부를 새로 마련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선제적인 조직개편 단행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거점별 차별화 성장전략을 강화키로 했다”며 “2012년을 제 2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해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업무분장>
◇ 본부장
▲ 리스크관리본부 민홍기
▲ Agency1본부 김홍현
▲ 수도권2본부 정병재
▲ 충청권본부 김명환
▲ 고객서비스본부 박웅 신임
▲ 방카슈랑스본부 이주빈 신임
▲ 신채널본부 주영돈 신임
▲ 자동차보상본부 김회동 신임
▲ 기업보험본부 윤두열 신임
▲ 수도권1본부 최후락 신임
▲ 호남권본부 유호율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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