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리바트(079430)는 27일 한국채택국제회계(K-IFRS) 별도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60.8% 감소한 8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26.7% 증가한 4931억원, 당기순이익은 59.7% 줄어든 65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자재 유통판매로 인해 매출이 확대됐으며 유통망 확장으로 인건비, 감가상각비등이 증가함은 물론 신제품 개발로 경상개발비가 증가했다”며 “전체적으로 판매비와 관리비가 증가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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