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세계판매 1위 요쿠르트 다논 액티비아가 7일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액티비아 신제품 4종은 드링크 타입 딸기와 석류 맛 2종과, 떠먹는 타입 와일드 블루베리와 크리스피 애플 맛 2종이다.
액티비아 딸기는 싱싱한 딸기를 통째로 갈아 넣어 집에서 만든 과일 요구르트와 같은 진한 맛이 특징이며, 액티비아 석류는 여성미용에 좋은 천연 에스트로겐 성분을 함유해 여성층을 겨냥했다.
액티비아 와일드 블루베리는 시력에 좋은 안토시아닌이 일반 블루베리보다 5배 이상 많은 와일드 블루베리가 통째로 사용돼 기능성을 강조했으며, 액티비아 크리스피 애플은 저온탈기공법으로 사과표면을 특수처리 해 기존 요구르트에서는 맛 볼 수 없던 싱싱한 과육과 질감을 느낄 수 있다.
떠먹는 타입 2종은 풍부한 식이섬유뿐만 아니라 기존 액티비아 제품 대비 비타민 D3가 강화된 제품이다.
비타민 D3는 칼슘 흡수를 원활하게 하여 어린이 영양과 키 성장,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어 남녀노소 누구나 먹어도 좋은 요구르트 제품이다.
신제품 4종을 포함한 모든 액티비아 제품은 이달 초부터 한층 더 고급스러워진 새로운 패키지로 가까운 할인마트와 지역별 슈퍼마켓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토마토 최승근 기자 painap@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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