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디지탈아리아, 해품달 후속작 기대감에 '강세'
2012-03-12 09:11:06 2012-03-12 09:11:34
[뉴스토마토 강은혜기자] 디지탈아리아(115450)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후속작 '더킹 투하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호평에 강세다.
 
12일 오전 9시9분 현재 디지탈아리아는 전날 보다 500원(6.57%) 상승한 8110원에 거래 중이다.
 
진홍국 현대증권(003450) 연구원은 "김종학프로덕션은 '해품달'의 후속작으로 오는 21일 방송예정인 '더킹 투하츠'의 제작을 맡았다"며 "이승기와 하지원이 주연하고 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의 홍진아 작가와 이재규PD가 제작에 참여해 흥행 기대감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판권이 이미 중국과 일본에 선판매됐으며 5월 국내보다 일본의 TBS를 통해 먼저 방영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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