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동서식품은 '포스트 라이트업'의 광고 모델로 배우 신세경을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세경은 앞으로 1년 동안 다이어트시리얼 라이트업의 광고모델로서 활동할 예정이며, 1차 TV 광고는 오는 3월 중순 이후 방영될 예정이다.
신세경은 순수한 외모에 타고난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데뷔 초부터 큰 화제를 모으며 '청순 글래머', '원조 베이글녀'라 불린 대표적 워너비 스타다.
타고난 몸매와 뛰어난 자기관리 능력으로 20대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다이어트를 위한 체중조절용 시리얼 '라이트업'이 지향하는 바와 같아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 동서식품 측 설명이다.
박슬기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신세경을 올해 모델로 선정함에 따라, 라이트업은 지난 해 김사랑에 이어 명품 몸매 모델 계보를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됐다"라며 "신세경 시리얼로서 건강한 다이어트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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