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삼진, 삼성전자에 독점 공급효과..이틀째 '上'
2012-03-15 09:11:52 2012-03-15 09:12:04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삼진(032750)삼성전자(005930) 스마트TV에 탑재되는 음성인식리모콘을 독점공급한다는 소식에 이틀째 급등 중이다.
 
15일 오전 9시8분 현재 삼진(032750)은 전날보다 625원(%) 오른 4795원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유화증권에 따르면 삼진은 지난달부터 삼성전자 스마트TV에 기본 탑재되는 음성인식리모콘을 독점 공급하고 있다.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올해 예상실적 대비 현재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4배 수준으로 저평가 상태"라며 "올해 올림픽, 디지털 전환 등의 이벤트로 삼성전자 TV 판매량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에 삼진의 실적 또한 동반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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