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LTE·와이브로 함께 간다..관련株 '강세'
2012-03-19 09:21:02 2012-03-19 09:21:26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내년부터 와이브로 커버리지가 대폭 확대된다는 소식에 와이브로 및 LTE관련주들이 강세다.
 
19일 오전 9시14분 현재 서화정보통신(033790)기산텔레콤(035460)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영우통신(051390)은 전일대비 9.81% 급등 중이고, 쏠리테크(050890)케이엠더블유(032500)도 각각 7.53%, 3.13% 강세다. 지에스인스트루(007630)는 10.86% 오르고 있고, 이노와이어(073490), CS(065770) 등도 강세다.
 
 
지난 15일 방송통신위원회는KT와 SK텔레콤이 신청한 2.3GHz 와이브로 주파수 재할당 방침을 결정하면서 재수정된 와이브로 활성화 정책방향을 밝혔다.
 
정부가 롱텀에볼루션(LTE)와 와이브로를 함께 육성하기로 하며, 내년부터는 지하철, 고속도로는 물론 시내, 광역버스 등으로 와이브로 커버리지가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선영 아이비토마토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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