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하나대투증권 해운대지점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마리나센터로 새롭게 이전해 개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전 점포가 위치한 해운대 우동지역 및 센텀시티 지역은 상권이 활성화 되면서 금융사간 경쟁이 치열한 만큼 차별화된 지점 환경과 서비스로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문철현 하나대투증권 해운대지점장은 "이번 영업점 이전을 통해 쾌적한 영업점 환경속에서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차별화된 투자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하나대투증권 해운대지점 이전식 후 김지완 사장(아랫줄 가운데)와 문철현 지점장(아랫줄 왼쪽 두번째)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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