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국내주식형펀드에서 7거래일 만에 자금이 유입됐다. 다만 해외주식형펀드는 35거래일째 자금 순유출을 기록 중이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73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해외주식형펀드는 289억원의 자금이 이탈되며 35거래일째 순유출을 기록했다.
채권형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로 각각 680억원, 3570억원의 자금이 유출됐다.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233억원 감소한 98조3610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주식형펀드는 138억원 늘었지만 해외주식형펀드는 370억원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외주식형펀드 순자산액은 346억원 줄어든 90조299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주식형펀드와 해외주식형펀드에서 각각 148억원, 198억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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