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과 음료 신메뉴 출시
2012-03-26 12:02:33 2012-03-26 12:03:03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아이스크림 전문점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4월 '이달의 맛'으로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아이스크림과 음료 '체리블라스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은 솜사탕맛 무스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크런치 캔디를 넣었다.
 
루이스 캐럴의 동명 동화를 모티브로 한 네이밍으로 파스텔 핑크와 블루 컬러로 환상적인 느낌을 준다. 판매가는 싱글 레귤러 기준 2500원이다.
 
4월 한 달간 해당 아이스크림을 더블 주니어로 구매하면 더블 업 혜택을 제공한다.
 
또 봄을 맞아 내놓은 '체리 블라스트'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체리 원액을 사용 시원함 음료다. 판매가는 4300원.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따사로운 봄 날 사랑하는 사람과 부드럽고 달콤한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아이스크림과 시원 상큼한 봄날의 체리블라스트를 맛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31일 배스킨라빈스의 브랜드 프로모션인 '31day'가 진행된다. 이날 패밀리 사이즈 구매 시 하프갤런으로 사이즈 업 혜택을 제공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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