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백화점, 29일부터 '봄 정기 세일'
2012-03-26 17:13:23 2012-03-26 17:13:52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디큐브백화점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25일간 '봄 정기 세일'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정기 세일을 맞아 '글로벌 SPA 제안전'을 열고, 자라, 스트라디바리우스, 풀앤베어의 봄 신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올 봄 유행 아이템으로 꼽히는 데님셔츠, 컬러 진, 플라워 스커트를 가장 빨리 만나볼 수 있다.
 
변신이 필요한 계절을 맞이해 '영 코스메틱 페어'도 진행한다.
 
에뛰드하우스 수분가득 콜라겐세트 5만4000원, 더페이스샵 스밈 피부밀도세트 13만5800원, 아리따움 아이오페 레티놀 에이지 코렉터 스페셜 세트 8만5000원 등 환절기 피부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꿔줄 스킨케어를 비롯해 바닐라코 페미닌 파운데이션&잇 샤이니 쉬머크림 5만6000원 등 최신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기획 세트도 판매한다.
 
디큐브백화점에서는 봄 정기 세일 기간 동안 매 주말마다 풍성한 사은 선물을 증정한다.
 
디큐브멤버십 카드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별로 아하바 스킨케어, 샤워용품, 프랑프랑 인테리어 소품, 욕실용품,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디큐브백화점 관계자는 "꽃샘 추위가 물러나면서 한동안 주춤했던 봄상품 구매율이 높아져 다양한 봄 신상품과 나들이 필수품 프로모션을 비롯해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유통가에 할인이 집중되는 시기보다 앞당겨 시작해 봄 신상품을 더 빠르고 여유롭게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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