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초경량 하이브리드 바람막이 재킷 '스텔스'를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K2의 스텔스는 초발수 및 투습 기능이 뛰어난 에어쉘(Airshell) 원단을 적용해 비와 바람을 막아주고 내부의 땀과 열기는 배출시켜 보다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움직임이 많은 어깨와 팔 부분에 신축성 소재를 사용하고, 땀이 많이 나는 등판에는 통풍이 우수한 에어 매쉬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과 통풍성까지 동시에 만족시켰다.
얇고 가벼운 소재로 초여름까지 두루 착용 가능하며, 구김이 잘 가지 않기 때문에 가방이나 주머니에 작게 접어 휴대가 용이하다.
후드가 내장돼 있어 기후나 스타일에 따라 여러모로 활용 할 수 있으며, 질감이 다른 소재와 자연무늬 프린트를 부분적으로 매치해 전문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남성용은 올리브, 블랙, 오렌지, 블루 색상으로, 여성용은 블랙과 오렌지, 옐로우, 그린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5만9000원이다.
K2 이태학 사업본부장은 "K2는 올 시즌 어떠한 환경에서도 최적의 기능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각기 다른 소재를 접목시킨 하이브리드형 제품을 여럿 선보였다" 며 "강화된 기능성은 물론 전문적인 디자인까지 갖추고 있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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