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코오롱머티리얼이 상장 후 이틀째 상한가 랠리를 지속 중이다.
이는 공모가 1만4500원을 82%가량 웃도는 수준이다.
코오롱머티리얼은 나일론 및 폴리에스터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기능성 차별화 원사 부문에서는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박현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아웃도어 시장은 2010년부터 올해까지 연평균 30%의 고속성장이 지속되고 있어, 코오롱머티리얼이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스포츠·아웃도어용 기능성 원단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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