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여자농구 이선화 선수에 '포카리스웨트 MIP' 시상
2012-04-10 10:24:21 2012-04-10 10:24:50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동아오츠카는 지난 9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여자 프로농구 시상식에 참여해 삼성생명 이선화 선수에게 '포카리스웨트 MIP(Most Improved player)'를 시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포카리스웨트 MIP'는 2011-2012 여자 프로농구 총 8라운드 중에 가장 기량이 향상된 선수에게 상금 100만원을 시상하는 것으로 동아오츠카 이원희 사장이 MIP로 선정된 이선화 선수에게 포카리스웨트 MIP상을 전달하며 수상을 축하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같은 날 오후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 남자 프로농구 시상식에 참여해 프로농구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시상식장을 찾은 입장 팬과 농구관계자 1000여명을 위해 포카리스웨트 부스를 만들어 프로농구 공식 음료인 포카리스웨트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 것.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남자·여자 프로농구 공식 음료 협찬사로 활동하고 있는 동아오츠카가 선수와 팬들을 위해 준비한 것"이라며 "시즌동안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모인 자리에 포카리스웨트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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