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뉴욕증시는 하락세로 출발했고, 하락폭은 커지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기대 이하로 나타난 중국 1분기 국내 총생산(GDP) 증가율 소식에 하락 출발했고, 스페인 국채 금리 상승이 부각되면서 하락 폭을 키우고 있다.
10시30분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92.11포인트, 0.71% 하락한 1만2894.47에 거래되고 있다.
S&P500 지수는 11.35포인트, 0.82% 떨어진 1376.22, 나스닥 지수는 32.47포인트, 1.06% 떨어진 3023.08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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