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페르노리카코리아는 '발렌타인 챔피언십'을 기념하기 위해 '2012 발렌타인 챔피언십 블렌드 41년' 위스키를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마스터 블렌더인 샌디 히슬롭과 지난 대회 우승자인 리 웨스트우드가 협업한 '2012 발렌타인 챔피언십 블렌드'는 41년 이상의 진귀한 원액이 사용된 최상의 제품이다.
발렌타인은 이번 2012 발렌타인 챔피언십을 맞아 일반 소비자들도 발렌타인 챔피언십 블렌드를 소장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발렌타인을 판매하는 주요 바(bar)에서 17년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단 한 명에게 우승자에게 선사되는 발렌타인 챔피언십 블렌드를 받을 수 있는 특권을 제공한다.
이벤트의 응모는 내달 31일까지 행운의 시리얼 넘버를 콜센터(1688-6800)나 문자 (#0401), QR코드를 이용한 모바일 접수를 통해 행운의 주인공을 추첨하게 된다.
이번 '2012 발렌타인 챔피언십'은 26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 클럽에서 펼쳐지며, 양용은, 이안 폴터, 애덤 스콧, 미구엘 앙헬 히메네즈 등 내로라하는 세계적인 명성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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