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지욱기자] 여행업체 BT&I가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피인수됐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에스엠(041510)은 장초반 1% 넘게 하락하다 상승 반전해 현재 전거래일보다 350원(0.81%) 상승한 4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엠은 이날 공시를 통해 BT&I의 주식 2492만4010주(지분 45.45%)를 249억1601만원에 인수해 계열회사로 편입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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