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오세호기자]
한미약품(128940)은 북경한미약품이 외자기업 중 최초로 중국 북경시가 지정하는 R&D 센터 인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북경한미약품은 이번 인증으로 향후 4년간 북경시의 심사를 통과한 R&D 프로젝트에 대해 최대 100만 위안의 연구비와 행정지원 등을 받게 된다.
지난 2008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중인 북경한미연구센터는 현재 11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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