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 복지재단이 한국여성재단과 함께 비영리 여성단체의 시설을 개보수하고 소통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2012 시설개선사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소외 여성과 아동의 생활 시설의 목욕탕과 화장실의 개보수와 2009~2011년 선정 단체 중 개보수를 지원하는 보수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에 지원하기를 희망하는 단체는 다음달 8일까지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awf.amorepacific.co.kr)이나 한국여성재단 홈페이지(womenfund.or.kr)에서 양식을 작성하여 이메일, 온라인, 우편 접수 세가지 방법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시설은 오는 6월 말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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