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지욱기자] 정운찬 전 총리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만나 정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디아이는 정 전 총리가 박원호 대표의 아들인 가수 싸이 결혼식의 주례를 맡았다는 일화에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고, 예스24는 정 전 총리가 고문을 맡았던 점 때문에 테마주로 엮이고 있다.
이날 언론에 따르면 정 전 총리와 안 원장은 지난 4·11 총선 전 비밀회동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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