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플로)국내주식형펀드, 하루만에 순유입 전환
2012-04-19 08:09:46 2012-04-19 08:10:02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국내외주식형펀드에서 하루만에 자금이 다시 유입됐다.
 
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787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해외주식형펀드로도 374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자금 순유출세로 돌아섰다.
 
채권형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로는 각각 250억원, 1조1810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130억원 증가한 97조2819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주식형펀드에서는 199억원 줄었지만 해외주식형펀드는 329억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외주식형펀드 순자산액은 3260억원 줄어든 87조5275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주식형펀드와 해외주식형펀드에서 각각 2303억원, 956억원 감소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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