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동아오츠카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홀트 일산 복지타운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전국휠체어농구대회의 후원사로 참여해 '포카리스웨트 행복나눔상'을 전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대회는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스포츠 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동아오츠카는 올해로 14회째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포카리스웨트 행복나눔상'은 이 대회에 참여한 9개 팀에게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한다.
이외에도 동아오츠카는 결승전 관람객에게 '오라떼', '포카리 스웨트'를 증정하는 샘플링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회사는 또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29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서울 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를 후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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