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기철기자]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최재경 검사장)가 19일 '파이시티' 사무실과 대표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파이시티는 서울 양재동에 들어설 대규모 복합유통센터로, 지난 3월 포스코건설이 파이시티의 공동시행사인 파이시티와 파이랜드 등과 함께 공사금액 8976억원에 시공계약을 맺었다.
파이시티는 대지면적 총 960만1740m²에 건축면적 484만 5093m²의 규모로 판매시설과 업무시설 교육연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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