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은혜기자]
현대차(005380)가 1분기 실적이 견고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에 나흘만에 반등에 나섰다.
24일 오전 9시27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 보다 2000원(0.80%) 상승한 25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4월부터 중국공장에서 YF 쏘나타 생산, 7월부터 체코공장에서 ix35 생산으로 해외공장 판매 ASP도 양호할 것으로 전망돼 3월 사상 최고치 수출 ASP 기록은 견고한 1분기 실적을 예고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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