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성원기자]한국소비자원 임원들의 평균 연봉이 직원 연봉의 두 배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이성헌 의원은 10일 열린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 국정감사에서 "한국소비자원의 지난해 1인당 평균 연봉은 임원과 직원이 각각 1억4603만원과 5331만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