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현대차(005380)가 국·내외 대학생들에게 자동차 산업 현장 취재기회를 제공하는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 8기 발대식을 27일부터 28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영현대 기자단은 27일 경기도 화성시의 현대차 기술연구소와 현대차 아산공장을 차례로 견학했으며, 오는 28일에는 파주시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인재개발원에서 임명장을 수여받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번에 선발된 기자단 8기는 총 88명이며, 특히 국내 유학중인 외국인 대학생 기자(27개국 38명)를 포함시켜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높였다.
영현대 기자단은 향후 4주간 언론사 현직 기자와 현대차 실무진이 직접 마련한 전문 교육과정을 거쳐 1년 동안 현대차그룹의 다양한 소식과 캠퍼스 트렌드를 취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현대 공식 사이트(young.hyunda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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