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프로그램, '예진생 진생베리 보액' 글로벌 식품어워드 수상
2012-04-30 10:53:36 2012-04-30 10:54:17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뷰티푸드 브랜드 비비(VB)로그램이 자사의 프리미엄 홍삼제품인 '예진생 진생베리 보액'이 건강기능식품 중 세계 최초로 'SIAL Innovation Award'를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SIAL Innovation Award'는 프랑스 SIAL 그룹에서 수여하는 식품부분 어워드로 전세계 1800여 업체가 출품하여 이중 1% 이내의 제품에게만 수상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이는 각국 심사위원이 제품의 혁신성과 소비자가치, 지속가능성 등을 고려해 수상작을 결정하며, 수상제품은 중국 상하이 국제 식품 박람회에서 별도 전시되는 영예를 얻는다.
 
'예진생 진생베리 보액'은 진생베리를 함유한 최초의 프리미엄 홍삼제품으로, 소비자의 건강한 삶에 기여했을뿐 아니라, 동양적 고유 유산을 구현하여 아시아 뷰티와 기술력을 널리 전파한 점을 크게 인정받았다.
 
특히 진생베리는 인삼의 일생 중 가장 젊음의 시기인 4년에 단 한 번 얻을 수 있는 귀한열매로, 홍삼의 핵심성분인 진세노이드와 진세노사이드Re가 풍부하다. 진생베리는 보관과 관리과 어렵고 재배량이 적어 활용이 어려웠으나, 수십년간 인삼재배에 대한 노하우를 쌓아온 아모레퍼시픽이 세계 최초로 진생베리 표준화 기술을 적용해 건강기능식품의 원료로 탄생시킨 아모레퍼시픽의 독자적 핵심소재다.
 
비비프로그램 손희경 브랜드 매니저는 "앞으로 지속적인 기술, 성분 개발을 통해 비비프로그램 홍삼제품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제품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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