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오세호기자] C&M은 지난 2일 강동구 장애인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C&M강동케이블 TV는 해당 지역내 저소득층 장애인들을 후원하기 위해 암사동에 위치한 장애인 재활센터 구립 새누리집에 30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구립 새누리집은 사회복지재단 갑을복지재단이 강동구청으로부터 위수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들의 사회적응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장애인 보호 작업장이다.
구립 새누리집은 후원금을 작업장 환경개선과 초기 사업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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