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삼성전자(005930)가 갤럭시 S3를 공개했음에도 불구하고 부품제조업체들의 주가는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 부품제조업체 중
넥스콘테크(038990)의 주식은 4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전일 대비 0.46% 내린 1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갤럭시S3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관련주들이 급증했다가 조정되는 현상이라고 증권가에서는 보고 있다.
다만 갤럭시S3의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부품업체들이 수혜를 얻을 것이라는 기대감은 여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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