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한화증권은 10일
삼성테크윈(012450)에 대해 장비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3000원을 유지했다.
김운호 한화증권 연구원은 "삼성테크윈의 2분기 매출액은 1분기 대비 16.0% 증가한 7368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이전 전망치에 비해서 소폭 증가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올 3분기까지 영업이익이 안정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장비사업부의 성장이 구체화되어 가고 있고, 파워시스템의 에너지 장비 비중이 점차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성장 동력에 대한 스토리가 연내 좀더 구체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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