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KT(030200)가 5월 중 최신 하드웨어 사양의 LTE 스마트폰 3종을 선보여 단말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1일에는 팬택의 '베가레이서2'(IM-A830K)가 가장 먼저 선보인다.
3종 휴대폰은 최신 칩셋과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더욱 빨라진 반응속도와 더 오래가는 배터리 성능이 특징이다.
KT는 최신 LTE 3종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20만 명의 고객에게 2만원 상당의 액세서리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스마트폰 박스 안에 함께 포장돼 제공되며, 올레닷컴(www.olleh.com) 액세서리 샵에서 구매 시 가격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별도로 KT는 5월 중 삼성전자의 3G 듀얼폴더 프리미엄 피쳐폰(SHW-A350K), 6월에는 KT테크의 LTE 스마트폰(KM-E100)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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